헤르만 헤세 삶과 작품

헤르만 헤세는 1977년 7월 2일부터 1962년 8월 9일까지의 삶을 살았습니다.

헤세는 작가뿐 아니라 시집, 그림과 음악에 까지 전체적으로 예민한 예술과의 삶을 살았습니다.

. 헤르만 헤세 가정

목사의 아버지,
어머니 인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교육받았며
선교사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외조부'빌헬름 군데르트' 인도학과 수천 권에 장서를 통해 동양 철학과 신앙에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헤르만 헤세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불교 사상의 많은 영향을 받은 느낌을 가지고 있어
특히 싯다르타는 자신의 삶이자, 부처의 삶을 모티브 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 헤세는 평화주의자로

세계대전 1,2차전을 모두 겪었지만,
전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때 독일에서 헤세를 조국의 배신자, 매국노라는 언론의 지탄을 받게 되고,
그의 모든 저서 판매금지와 판매금지 처분을 한 사건도 있다.

헤세는 전쟁이 유일하게 우리에게 알려주는 좋은 점은
"사람은 증오보다, 이해는 분노보다, 평화는 전쟁보다, 훨씬 더 고귀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 헤르만 헤세 신학교

헤르만 헤세는 신학교에 들어갔지만,
헤세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음으로,
신학교에 교육과 규칙에 많은 어려움을 느껴
도망 나왔고 그 후 자살시도와 일반학교에 다시 들어갔지만 퇴학당하는 등 사회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을 수레바퀴 아래에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의 저서에 묻어나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 헤르만 헤세 직업과 결혼

그 후 헤르만 헤세 17셀쯤
어미니의 병상으로 헤세는 어머니의 안심시키기 위해서 시계 공장에 들어가서 3년을 일했습니다.
이런 공장 삶 가운데서도 문학의 열정은 놓치지 않고 있었으며

그 후 대한촌 서점에서 일을 하면서 첫 시집을 출간
'낭만의 노래'가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문학가로서의 길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삶 속에서 9살 연상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을 하여 3명의 아들을 낳았지만
결혼이라는 삶에 권태를 여러 많은 나라에 여행을 시작했고,
특히 인도 여행을 통해서 동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헤르만 헤세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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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부친의 사망과 부인의 정신분열 , 막내아들의 입원으로 인해
헤세는 정신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이 정신과 의사는 칼 구스타프 융입니다.

이때의 정신병으로 헤르만 헤세의 유명작 "데미안"을 글을 쓰는데 발판이 되었고,
정신병 치료와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정신병을 치료를 위해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이
이때 시작한 그림과 음악이고 헤르만 헤세가 죽기 전까지,
삶을 지탱해준 친구이기도 합니다.

. 헤르만 헤세의 예술

헤르만 헤세는 그림 수채화를 그렸는데,
수채화 전시를 할 정도로 많은 작품과,
작품의 완성도가 높았다고 하니
예술의 예민한 기질을 타고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헤르만 헤세 노벨문학상

헤르만 헤세의 작품 유리알 유희 1931년부터 쓰기 시작해
2차 세계대전 가운데에서도 쓰여,
1943년도에 스위스에서 발표되었고
1946년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 데미안 싱클레어라는 필명을 사용하다

헤르만 헤세가 데미안을 처음 출간할 때 자신을 시험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이 아닌,
싱클레어라는 필명을 사용해서 데미안을 출간했는데, 굉장한 인기를 끌었고,
비평가의 문체 분석으로 헤세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린 사건도 있었다.

. 헤르만 헤세 죽음

1962년 8월 9일 85세의 나이로 뇌출혈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