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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 3

민음사_제롬 데이비드 샐린저_ 호밀밭의 파수꾼 줄거리 글귀 독후감 해석

오늘의 책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입니다. 제목만 보면 별로 흥미를 끌 거 같지 않지만, 고전이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책이라. 책 이름만 들어도 뭔가 사냥꾼 이야기 같습니다. ㅎ 하지만 제목과 다르게 성장 소설입니다. 책 내용에도 호밀밭의 파수꾼은 딱 한 번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서 왜 제목이 호밀밭의 파수꾼인지 유추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호밀밭의 파수꾼 해석 찾기 “나는 늘 넓은 호밀밭에서 꼬마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 그리고 난 아득한 절벽 옆에 서 있지.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 밖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잡아주는 거야. 애들이란 앞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말이야 그럴 때 어딘가에서 내가 나타나서 꼬마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주는 거..

책소개 2022.05.31

위대한 개츠비_책, 줄거리 결말 _동네문학 김영하 번역

오늘의 책은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입니다 ​ 이 책은 접하게 된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노르웨이의 숲의 주인공 와타나베가 얼마나 위대한 개츠비를 노래를 부르는지.. 한번쯤은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위대한 개츠비는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보고, 많은 분들이 들어 보셨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주위를 둘러보니 위대한 개츠비의 제목은 알지만 내용을 모르는 분들의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냥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고요 ㅎㅎ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책 김영하_위대한 개츠비 줄거리 결말을요 ​ ​ 일단 김영하_책 위대한 개츠비의 줄거리, 결말을 들어가기 전에 시대 배경을 조금 설명하겠습니다. ​ 시대는 1차..

책소개 2022.05.29

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_민음사 프랑수아즈 사강

작가 프랑수아즈는 마약 복용 혐위로 기소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으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는 표현를 사용하면 영혼의 자유함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은 25살의 프랑수아즈 사강의 작품으로 젊은 생기의 열정을 보여준다. 책 '브람스를 좋아세요...'는 사랑과 연애에 관한 소설이지만 정작 프랑수아즈 사강은 사랑의 감정에 대해 믿지 않았다고 한다. 과학에서도 사랑이라는 감정은 1~3년 이면 식어 버린다고 말한 것처럼 프랑수아즈 사강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생각이 든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줄거리 주인공은 한 번의 이혼을 겪은 39살의 여성 '폴' 이런 폴은 6년간 사귄 남자 친구 '로제'가 있으나 로제는 폴에 집중하기 보다는 많은 여성들을 만나면 ..

책소개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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