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줄거리 결말 /느낌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바느

오늘의 책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입니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줄거리.

못생긴 엄마와 잘생긴 아빠를 가진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나중에 아빠는 배우가 되고
예쁜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못생긴 엄마와 이혼합니다.

이야기는 주 주제는 못생긴 여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입니다.

이런 부모님의 부정적인 이혼 상황을 본 주인공은
예쁨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상처로 인해
주인공은 못생긴 여자 아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줄거리, 사랑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못생긴 여자 아이는 어릴 적부터 놀림을 많이 받아,
자존감은 바닥에서 헤엄을 치는데,
그 와중에 잘생긴 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니깐,
처음에는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못생긴 여주는 점점 남 주인공의 마음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서로 좋아하게 되지만.

주인공과 여주(인공)는 같은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남주(인공)가 대학에 들어가게 되면서
서로의 만남이 뜸해졌습니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줄거리 결말 ㅡㅡ 여기서 스포입니다. 

그 후 연락에 뜸해지자 자존감이 낮은,
여주도 백화점을 그만두고,
남자아이에게 연락도 없이 시골로 내려갑니다.

여 주인공을 아직도 시랑하는,
남주는 어떻게 수소문을 해서 여자아이를 찾아가
겨우겨우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남 주인공은 자신의 집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만남 이후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남주는 버스사고를 당하게 되고,
병원에 10년 넘게 입원하게 되면서,
또 한번, 서로 연락이 끊어집니다.

남주는 10년이 넘게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과 여자의 소설을 만들어 출판합니다.

그 후 남 주인공은, 여주인공을 독일에서 찾게 되고 만나게 되면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줄거리는 해피엔딩.. 인가 싶어지만..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결말

못생긴 여 주인공과 남 주인공을 연결해 준 남자 요한이 있었습니다. 

여 주인공을 만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남자 주인공은

병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죽었습니다.

 

아 사실을 남주 친구인 요한과,

여주인공을 알게 되고 서로 위로 해주게됩니다. 

그러다 정이 들고 결혼하고, 결혼 생활을 하게 됩니다. 

 

책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는 남주인공 친구인 요한이 쓴 소설입니다.
요한이 부인(못생긴 여자)에게 이 소설을 주면서
남주인공의 무덤에 찾아가 보라고 합니다.


사실 결말을 보고 어리둥절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지.. 하고요..

남주는 죽고
여주랑 요한이랑 결혼한 것이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결말입니다.
조금 어리 둥절하지만 재밌는 책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줄거리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결말입니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읽고

과연 못생긴 여자를 좋아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물론 못생긴 여자라고만 말하면 거부감이 들겠지만.

남자에게는 권련과 돈이고
여자는 예쁨입니다.

남자에게 권력과 돈이 없다면 매력 없는 남자가 되듯이
여자에게 예쁨이 없다면 매력 없는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작가가 이 소설을 쓰게 된 동기를 말해주었는데..
책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은 정말 정말 감명 깊게 읽었는데...

작가의 부인이 자기가 예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작가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주제
예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고 하는데....

예쁘지 않아도,
권력과 돈이 없어도..
좋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사랑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근데 사실... 진실성이 떨어지게 느껴졌는데...
아마... 개인적인 감정이었을지도..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작가의 말은 별로 였지만.
책만 보고 읽는다면 최고에 책이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줄거리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결말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느낌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