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책, 도서 민감함 사람들을 위한 위로

꾸준히합니다 2022. 7. 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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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책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위험성이 높은 것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은 바로 민감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책에서 말하는 민감함은 후천적인 면도 있지만,
선천적인 면이 더 크다고 말한다.

인간의 20% 정도는 아주 민감하고, 20% 정도는 적당히 민감하고, 60%는 둔감하다.

둔감한 사람들의 특징은 장군 같은 성격이다.
자본주의에 도전 정신은 매우 중요한 조건인데,
이런 사람들이 사업가에 많이 속한다

소수자는 항상 불합리적 대우를 받기 마련이다.
선천적으로 예민한 사람에게 대담해지라고, 어릴 적부터 알게 모르게 학대를 받고, 현재 어른이 되어서도 사회에서, 회사에서 이런 대우를 받는다.

어릴 적 이런 학대는 트라우마를 만들고, 사회를 나가기 전부터 우리는 필요 악의 존재가 아닌가? 하고 민감한 사람들은 고민한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이 소수자라 말한다.
세상의 미세한 불편함을 느끼고 변화 시켜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로 이런 민감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위의 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처럼,
어릴적 부터 사회적으로 많은 소외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사회, 부모가 이런 선천적인 민감함을 인정하고, 올바른 교육을 한다면,
이런 예민한 사람들의 트라우마는 적어지고, 긍정적인 민감한 사람들이 많이 발굴될 것이다.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책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책은 나를 많이 알게 해준 책이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민감함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지만,
나의 어릴적 나의 기억은 참 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다.
내가 왜 이리 소심한지 스스로 학대하며 살아왔다.

아마 내가 어릴 적부터 민감함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배웠다면,
내 인생은 조금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ㅎ 하지만 역사에 만약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으니.
이런 생각은 접어두기로 한다.

📖40
같은 종 내에서 자극에 매우 민감하게 태어날 확률은 약 15~20퍼센트 정도이다. 같은 종이라도 몸집이 더 클수 있는 것처럼 더 민감하게 태어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동물들을 기르면서 주의 깊게 관찰해보면 서로 민감한 것끼리 짝짓기를 했을 때 민감한 특성이 몇 세대에 걸쳐 유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41
이렇게 좀 더 미세한 차이를 알아냄으로써 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보다 직관적이 되고 반의식이나 무의식적으로 정보를 찾아내 처리한다. 결국,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그냥 안다.’ 게다가 이렇게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처리하는 과정에서 과거나 미래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 된다. 사물이 어떻게 지금처럼 되었는지, 또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지 ‘그냥 안다.’ 이것이 ‘육감’이다. 물론 사람의 눈과 귀가 정확하지 않는 것처럼 판단이 잘못될 수 있다. 📖155
유년기부터 숫기가 없었던 남자들 (대부분이 매우 민감한 사람들이라고 추정된다)을 연구한 바에 의하면, 그들은 다른 남자들보다 평균적으로 3년 늦게 결혼하고, 4년 늦게 첫아이를 가지며, 3년늦게 안정된 직업을 갖고 따라서 출세가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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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70퍼센트 정도가 사회적으로 내성적이지마만, 그게 사람들을 싫어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많은 친구보다 몇 사람과 가깝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며 대규모 파티나 군중을 피하고 싶을 뿐이다.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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