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기준으로 한미 통화 스와프가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생소하지만 통화 스와프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와프란 ? 스와프 뜻?
. 통화 스와프란 뜻
두 국가가 현재 환율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돈을 상대국과 교환하며,
정한 일정이 끝난 후에 최초 계약한 때에 정한 환율로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라고 합니다.
말이 어렵지만 생활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집에 두 자매가 있는데, 체형도 비슷하고 옷 입는 스타일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언니가 이렇게 말하는 거죠
"동생아 내 옷 입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입어도 좋아
대신 네가 옷을 빌려가면 나도 네 옷 중 하나를 골라 입고 싶어,
그리고 6개월 후 각자의 옷장에 다시 넣어 주는 거야"
스와프란 뜻_
한국이 달러가 필요하다면, 미국에 필요한 달러를 주문해 받습니다.
그리고 계약 때 정한 환율에 맞게 달러의 가치만큼 한국돈 주면 됩니다.
그리고 계약이 기간이 끝나면 빌린 달러를 다시 돌려줍니다.
. 환율은 수시로 변경되는데, 계약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교환하나요?
위에도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만약 1달러에 1200원에 통화 거래를 시작했다면
계약이 끝나 후 환율이 1500원이든 1000원이든 처음 계약을 한 가격 1200원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 통화 스와프 협정을 하는 이유?
경제가 어려워지면 달러 가격이 상승세를 띠게 되는데,
달러가 가격이 오르니 미국은 좋은 것이 아니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통화의 약세는 수출의 절호에 기회로 작용하지만,
경제위기로 인한 타 국가의 통화가치의 약세는
타 국가뿐 아니라 미국의 경제까지 위협을 하기 때문에 이런 정책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 예로 이번 코르나 19 때 중국의 공장이 멈추는 바람에 많은 국가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이유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부품을, 타국가에서 수출받아 완제품을 만들었는데,
중국에 공장이 멈추는 바람에 부품이 부족해 자동차, 컴퓨터, 등등 많은 것들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 아직 코로나 19가 전파되지 않는 상황인데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가 소비인데,
이 타국가의 위기는 소비의 위축을 만들고, 비소의 위축은 생상의 위축을 만들고, 경제의 어려움을 만들어
미국의 경제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글로벌 경제는 혼자 잘 사는 국가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 지경까지 온 거죠.
이런 측면에서 트럼프의 중국 무역전쟁이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코로나 19가 가장 큰 역할을 했지만요.
. 2020년 한국 통화 스와프 협정 현황
캐나다 사전한도 없음
미국 600억 달러 상당
스위스 106억 달러 상당
중국 560억 달러 달러 상당
호주 81억 달러 달러 상당
말레이시아 47억 달러 상당
인도네시아 100억 달러 상단
아람에미리트 54억 달러 상당
. 2020년 미국의 스와프 협정 현황
연준은 기존 외 이번 2020년에 9개국 중앙은행과 통화 스와프 6개월간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 600억
호주 600억
브라질 600억
멕시코 600억
싱가로프 600억
스웨덴 600억
덴마크 300억 달러
노르웨이 300억 달러
뉴질랜드 3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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