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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록시 클로로퀸 관련회사 /부작용 /코로나 실험결과

꾸준히합니다 2020. 3. 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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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다시 재발견되는 약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클로로퀸입니다.

이것이 무엇이기에 미국의 트럼프와 코르나 19에 영향을 주었는지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클로로퀸 ,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클로로퀸은 1934년 독일 바이엘사가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의약품입니다. 

이후 류머티스 관절염과 전신성 홍반성 낭창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클로로퀸 말고도 하이드록 클로로퀸도 같은 계열의 약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클로로퀸은 메르스 환자에게도 상용되었다. 

클로로퀸은 코로나 19 이슈가 된 이유 중에 하나도 메르스 때에도 효과를 본 것이 바로 이 클로로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19에는 확실한 효능은 아직 입증된 것이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어느 정도 효능을 보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프랑스에서의 실험 

프랑스에서 코로나 19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실험은 코로나에 걸린 사람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1) 약을 주지 않은 환자군

2)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을 복용한 환자군 

3)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아지트로마이신을 병용한 환자군

이렇게 시험을 했을 때 

위 실험 인원은 각각 20명이 안 되는 인원이었습니다.

6일 후 

1번은 10% 정도의 음성 판정

2번은 50% 정도의 음성 판정

3번은 100%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바이러스의 자기 복제 효소 작용을 억제할 수도 있다며 희망적인 소식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위험성 부작용?

. 급한 사람에게 투여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구라고 말한다.
. 10일 이상 증상 지속되는 코로나 환자에게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분명하지 않다.
. 소아나 임산부에게 사용할 수 없다.
. 65세 이상의 고령자 투여에 주의가 필요하다.
. 심혈과 진환을 일으켜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올바른 복용이 중요하다.

 

 

. 하이드록시 /클로로퀸과 미국과 트럼프의 상황

코로나 19가 미국까지 도달하면서 많은 경기침체를 낳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연준의 0% 금리와 많은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가는 하루가 다르게 최저치로 내려가는 상황이며, 트럼프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3월 19일 트럼프는 경기침체를 잡기 위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를 쓰는 것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아직도 말이 많습니다. 

어느 쪽에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

결과가 나오는데 수주일이 걸릴 것이라 말했다는 보도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클로로퀸이 코로나 19에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 듯하지만

아직 정확한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국내 클로로퀸 성분으로 의약품 허가를 받은 회사

 

의약품 허가를 받은 회사는 9곳이 있다고 합니다. 

신풍제약, 한림제약, 비씨월드 제약 등이 총 9 총의 제품이 있으며

 

화일약품 등 3개의 회사는 원료 제조까지 허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가 확보한 클로로퀸의 재고량은 약 40만명분 가량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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