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치 앨봄_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줄거리, 책

꾸준히합니다 2022. 6. 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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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책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입니다.
이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많이 화두된 책입니다.
읽어보지 않았어도 이름은 한 번 쯤은 다들 들어 보았을 정도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만큼 좋은 책이라는 말이기도 하겠죠??
또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한 중앙일간지를 통해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꼽기도 했으니,
뭐 말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줄거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줄거리

모리라는 분은 사회학 교수입니다.
그리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미치 앨봄이 나오는데, 모리 교수님의 제자입니다.

앨봄은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고 사회로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앨봄은 사회로 나감으로 바빠지고, 대학에 관계있는 모든 사람과 관계과 끊어지게 됩니다.

모리 교수님은 자본주의보다는 인간미가 넘치는 교수님으로,
주로 자기 계발성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하시는 인본주의적인 교수님이었습니다.

이런 교수님은 루게릭 병에 걸리게 되고,
TV에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앨봄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앨봄은 교수님을 찾아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루게릭 병이란_ 몸이 서서히 굳어가며, 결국 죽게 되는 불치병입니다.

앨봄은 사회로 나가면서 자본주의의 삶을 제대로 알게 되는데,
그런 앨몸이 사형 선고를 받은,
모리 교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다시 배우고,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모리 교수님은 아래서 위로 서서히 몸이 굳어가고 있었고, 폐까지 올라오면 질식으로 죽게 됩니다.
하지만 모리 교수님은 이런 고통과 두려움을 이겨내시고,
앨봄을 만날 때 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며, 앨봄의 영혼을 사랑으로 들여다 봐주었습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모리 교수님을 만나로 온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 사람들이고,
이런 일반 사람들이 사형선고를 받은 모리 교수님에게 위로를 받고 사랑을 느끼는 내용으로
모리 교수님을 통해, 인간 정신력의 위대함을 느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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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교수님이 앨봄에게
사회에 정착된 문화를 깨고 자신만의 문화를 만들 줄 알아야 된다고 알려줍니다.

즉 소비문화에 찌들어 힘든 노동 위주의 삶이 아니라,
개인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위해, 그리고 내 주위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삶을 추구하라는 것입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아이들이 읽어도 유익할 만큼 쉽고, 명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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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줄거리는 여기까지,
좋은 책이니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혹시 모르죠, 김연아 처럼 내 인생책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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