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 증상과 원인 / 당뇨에 좋은 음식, 차

당뇨

전 세계 만성질환 중 하나인 당뇨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당뇨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생활습관 식습관만 잘 관리된다면 피할 수도 있는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우리나라의 당뇨 환자

대한 당뇨병 학회의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당뇨 환자의 수는 500만 명을 넘어섰고 

당뇨에 대한 인지 부족 또는, 당뇨 전 단계의 해당되는 사람까지 더 한다면 13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당뇨가 아니어도, 항상 우리는 당뇨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뇨 초기단계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대한 초기 증상과 안전한 식습관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 당뇨의 원인

 

식사 후에는 우리 몸은 고혈당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고혈당 상태가 빈번하게 유지될 경우 

체내에 남아 있는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포도당의 배출이 아닙니다.

포도당이 많은 양의 물을 끌어당겨 함께 배출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또한 수분뿐 아니라, 에너지로 이용될, 음식물까지 소변으로 배출되어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만듭니다.

 

그 상태가 오래 유지될 경우 인슐린의 분비량을 부족하게 만들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당뇨병이라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 당뇨병 초기 증상

수분이 포도당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해 물을 많이 찾게 됩니다. 

수분뿐 아니라 에너지로 사용될 음식물도 배출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만듭니다.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고 자주 찾게 됩니다.

평소보다 자주 배고픔을 느끼며 먹는 양도 늘어납니다.

 

. 당뇨병 환자의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실험

당뇨와 꾸준한 운동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실험 한 내용이 있습니다. 

 

내용은 이대 목동병원의 가정의학과 이홍수 교수팀이 한 실험입니다. 

당뇨병 환자 800명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 정도와 삶의 질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당뇨 환자가 신체 활동을 게을리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위험이 2.6배 

통증 증상과 불편감을 겪을 위험이 1.8배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였습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당뇨 예방에도 좋지만 

당뇨병 후에도 정신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는 결과입니다.

. 당뇨에 좋은 음식과 과일, 차

 

당뇨병 증상이 있는 분들은 일단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침을 안 먹으면 우리 몸에서 그것을 인지하고 저녁이 되면 혈당이 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GI지수가 낮은 통곡물인

현미, 해조류, 푸른 생선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과식은 안 좋습니다

 

당뇨에 좋은, 당 수치가 낮은 과일, 채소

딸기, 복숭아, 사과, 키위, 체리, 블루베리 등

연자육, 부아메라, 우엉 등

부아메라는 요즘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장수를 하는 다니족이 즐겨 먹는다고 알려진 인도네시아의 과일입니다.

 

당뇨에 좋은 차

달맞이꽃 종자 추출물

뽕잎 추출분말

돼지감자차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