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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인한 강제 재택근무, 긍정적일까? 재택근무 단점

꾸준히합니다 2020. 4. 1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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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강제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재택근무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 들었을 때

많은 분들이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재택근무뿐 아나리 학생들의 입학이 지연되는 것 역시,

아이들에게 기쁜 소식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지루해하고,

시험을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재택근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지 긍금합니다. 

 

. 영국 고용연구소 설문조사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고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국 고용연구소는 

재택근무 시작한 500명의 대상으로 신체적 변화와 습관의 변화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재택근무를 시작한 절반 이상이 

직장을 다니면서 느끼지 못했던 

두통과 어깨, 목 통증, 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직장에서 적응된 의자, 책상의 변화로

재택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정의 하나로 볼 수도 있다는 말은 했지만,

 

이것뿐 아니라 

다이어트에 소홀해졌다는 말과

3분에 1의 응답자는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직장을 다닐 때 보다 좋지 안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었다는 말했습니다. 

 

 

영국 고용연구소 500면의 설문조사 중

5분이 1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3분에 1은 고립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인간을 과학적으로 진화심리학적으로 바라본다면

생존을 위해서 공동체를 만들어간 동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긴 진화를 통해 만들어진 인간

이렇게 본성 본능을 거스르게 만드는 산업발전이 꼭 긍정적인지 생각해 볼 만합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모든 물품을 구입할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이 개인의 외로움을 채우지 못하고, 

다시 사람을 찾게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관계를 맺고 

적당히 혼자의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오늘도 파이팅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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