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_민음사_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_ 줄거리 고타마 시다르타 뜻 줄거리, 글귀 열반 해탈 뜻

꾸준히합니다 2022. 6. 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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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지만,
헤르만 헤세는 책의 많은 부분이 기독교보다는 동양 종교 쪽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읽기 전 알아두기

기독교 , 불교 종교 비교

종교를 비교한다는 것 차체가 매우 애매모호 하지만 큰 줄기의 차이를 보자면,

기독교는 인간 외부, 물체의 외부에 신이라는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을 인식하는데, 누군가를 찾아야 하고 불러야 하는 특징이 있다면

동양종교 같은 경우 신을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인간 내부에서 찾습니다.
내 안에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명상 같은 것이 유명한 것도 이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 열반, 해탈 뜻

불교 사상은 일반적으로 윤회사상을 믿습니다.
윤회를 좋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불교에서는 그렇게 좋게 보지 않습니다.
이유는 속세의 삶 자체를 고통으로 보기 때문인데요.
그리서 열반, 해탈은, 이런 윤회의 굴레의 해방 뜻하기도 하며,
현실에서는 탐욕, 분노, 어리석은 등의 해방을 뜻합니다.

고타만 싯다르타 뜻

불교의 창시자며 실존 인물이라고 합니다.
고타마가 성이고 이름이 싯다르타입니다.
그밖에 붓다, 석가, 부처, 등은 깨달음을 얻은 자'입니다.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줄거리


왕의 집안에서 태어난 싯다르타는 온갖 보호를 받고 자라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의 아버지는 아들이 어떤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타마 싯다르타는 왕궁 외부의 세상을 보게 됩니다.
굶주리고 병들고, 늙어가며 고통을 받은 인간을 보면서 싯다르타는 인간의 고통과 진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는 인간의 고통과 번뇌를 끊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왕궁을 떠나야 했고, 어렵게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진리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많은 교육을 받았지만, 지식으로는 진리를 깨달을 수 없다고 느낀 싯다르타는
혹독한 수행을 위해 떠나지만, 몸만 상할 뿐 이 역시 진리를 깨닫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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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훌륭한 부처를 만나 가르침을 받아 보지만,
가르침 역시 자신의 경험이 아닌, 공허한 지식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이 역시 진리에 미치지 못함을 깨닫고 떠납니다.


그 후 마을로 들어가
한 여자를 사랑을 하면서 온갖 부와 명예 유흥에 빠지게 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의 유흥에 끝자락쯤 삶의 무의미함을 느끼고 집을 떠나 죽기를 바라지만,
죽지 못하고, 한 뱃사공 의과 함께 살아갑니다.
그곳에서 뱃가공과 강물이 이야기를 들으며, 진리를 느끼게 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는 지식이 아니라 온갖 경험, 굶주림, 고통, 슬픔, 이별, 사랑 등을 감정을 모두 경험해 보고 나서야,
인간을 알게 되고, 고통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강물의 흐름을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듯이,
인간의 삶 또한 그냥 흐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강물이 완벽하게 흐르고 있듯
인간, 우주의 삶도 완벽하게 흐르고 있다고, 믿고 깨닫는 순간,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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