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인 청소년 추천 도서, 책_ 아몬드 책 줄거리 _손원평 장편소설, 글귀

꾸준히합니다 2022. 6. 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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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손원평의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한 때 베스트셀러로 많은 인기를 끌은 책으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에 등급 할 수 있는 이유도 책이 재밌는 것도 있지만 가독성도 매우 뛰어나,
시간이 될 때 간단히 읽어도 부담이 없고 , 한번 읽기 시작하면 계속 읽게 되는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책입니다.

아몬드 책(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

아몬드 책 줄거리를 들어가기 전에 이야기의 매력 포인트와 아몬드의 뜻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개인주의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사회는 이런 것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거스르기는 힘들겠죠.
그렇다 보니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에게 감정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고민하게 됩니다.
모두가 사회에 잘 적응하는 것 같은데 나만 그렇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공포의 감정, 공감능력이 선천적으로 결여된 아이로 나옵다.

책의 주인공을 통해 막을 수 없는 개인주의 흐름 때문에 느끼는, 감정에 대한 고통을 이 책을 통해 공감하게 되고, 사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이라는 것이
사회성 강제 공감이라는 것도 있는데.
사회성 공감에 결핍을 느끼는 것에 대한 공감?

아몬드 채 줄거리 본문 32p (전자책 기준)

인간의 뇌에는 편도체 또는 아몬드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 있는데, 이것이 작은 사람들은 공포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후천적으로 그런 경우도 있고, 선척적으로 그런 경우도 있는데 아몬드 책 줄거리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선천적으로 공포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런 공포 감정은 후천적으로 다시 생길 수 있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감정을 교육 시키기 시작하며,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감정을 느낀느 듯한 느낌으 주는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누구나 머릿속에 아몬드를 두 개 가지고 있다. 그것은 귀 뒤쪽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깊숙한 어디께, 단단하게 박혀 있다. 크기도, 생긴 것도 딱 아몬드 같다. 복숭아씨를 닮았다고 해서 ‘아미그달라’라든지 ‘편도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몬드 채 줄거리 _손원평

한 아이가 태어난다.
하지만 이 아이는 웃지 않는다.
그렇지만 엄마는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날 아이가 공포와 공감능력이 결여된 것을 알게 된다.

세상과 다른다.

엄마는 알고 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놀림거리가 된다는 것을
그래서 엄마는 아이에게 감정을 글자로 가르친다.

하지만 주인공은 소외당한다는 감정조차 없다.
그래서 자신이 왜 감정을 글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른 채, 엄마가 가르치기 때문에 의무감을 가지고 배우고
'고마워, 미안해, 나도 가지고 싶어, 억지웃음'등을 배운다.

할머니와 엄마의 죽음

그러던 주인공의 생일 날 할머니와 엄마와 함께 외식을 나가는데,
세상에 불만을 가진 아저씨에 의해 망치로 엄마의 머리를 깨고, 칼로 할머니를 죽이고,
피의자 자신도 죽는 사건을 , 주인공의 바로 눈앞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주인공은 공포도 감정도 없이,
왜 할머니가 칼로 찔려 죽고, 엄마는 망치로 머리가 깨져 식물인간이 돼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불량 학생 곤이 _아몬드 책 줄거리

곤이는 마음이 여린 불량 학생이다.
어릴 적 부모님으로 실종되어 중학생이 될 때까지 불량 학생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 아이는 마음이 너무 여리다.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여리기 때문에, 사회에서 더욱 사악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곤이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곤이를 부러워한다.
(곤이는 주인공을 괴롭히다가 친해진다.)

여자친구 도라

도라는 달리기를 좋아한다.
주인공을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도라를 통해 사랑의 감정(스스로는 감정을 정의하지 못지만) 느끼기 시작합니다.
심장이 빨리 띄거나, 마음이 설레는 마음, 잠이 오지 않는 감정, (정작 주인공은 불편한 감정이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식물인간이 된 주인공의 어머니를 찾아가,
도라는 말을 걸어주는 감정이 풍부한 아이다.

곤이의 폭발

곤이는 주인공을 통해 착해지나 싶었지만.
학교에서 돈을 훔쳤다는 오해와, 주인공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지만 주인공이 곤이에게 말해주지 않은 사건,
학교에서 돈을 훔치지 않았다고 주인공에게 말했지만, 주인공 곤이를 완전히 믿기보다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학교 애들이 곤이가 돈을 훔쳤다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해 보인다고 말한 사건으로 악의 감정이 폭발하고, 더욱 강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어 철사라는 소문이 아주 나쁜 인간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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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감정이. __ 여기서부터 스포

 

곤이가 없어진 것을 깨달은 주인공은,
자신이 곤이를 순수하게 믿지 않았던 것에 미안함을 느끼고,
수소문해서 곤이가 있는 철사에게 찾아간다.

여자 친구 도라는 왜 곤이를 찾으러 가야고 묻자 주인고은 이렇게 말한다.
"친구니깐"

그리고 주인공은 죽기 살기로 철사에게 곤이를 빼오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죽기 직전까지 맞는다.
철사가 칼을 들고 주인공을 죽이려 하자 곤이가 칼을 들고 철사를 찌른다.

이때 도라는 경찰에 신고한 상태라
경찰이 와서 해결한다.

책 아몬드 , 결말

 

 

결말..

아몬드 책 줄거리 에서 결말은 그렇게 중요해 보이지 않지만.
재밌는 부분이다.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이지만,
책을 구매하는 분이 있을 것을 생각해서 뻬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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