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줄거리 들어가기전 개인적으로 스님들이 쓴 책을 좋아합니다 스님들의 글은 깊이가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지식이 아닌 마음을 흔드는 어떤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책도 영국 한 청년이 다국적 기업에 최연수 임원으로 지명되지만, 홀연히 태국으로 숲속 수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17년의 수행을 끝내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 옵니다. 하지만 얼마 후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죽을 날을 기다립니다. 그러는 그분의 아버지도 불치병에 걸리고, 스위스에서 자신의 선택으로 안락사를 결정하고 모든 가족이 보는 앞에서 죽음을 선택합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의 지혜는 현명합니다 물론 모두가 현명하지 않지만, 일반인 보다는 현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저자는 우리에게 알려주기를 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