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 _ 이방인 알베르 카뮈 이방인 줄거리 장례식장 어머니의 죽음으로 소설의 시작을 알린다. 어머니의 죽음을 주인공 뫼르소는 듣지만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한 채, 장례식장을 찾아가는 수고로움과 사장에게 이틀의 휴가를 신청하면서 사장이 느낄 못마땅함에 신경을 더 쓰는듯한 표현들이 등장한다. 장례식장에 가지만 관심과 슬픔이 전혀 없는 뫼르소, 이런 모습 때문에 주변인들은 뫼르소에게 묘한 느낌을 표현하지만, 뫼르소는 이런 눈초리를 개의치 않는다. 이렇게 장례식장이 끝나고 뫼르소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아는 여자와 물놀이를 하며 영화를 보고 욕정을 나눈다. 마무것도 의미가 없어.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뫼르소는 여자 친구가 나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 좋아하지 않는 거 같다"라고 대답하며, 여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