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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TF란? 인덱스펀드 차이 / 장점, 단점

꾸준히합니다 2020. 3. 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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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에 들어가면서,

주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주식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

현재 20~30대에서 주식계좌를 만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현재 주가가 많이 빠졌기 때문에 언제가 오르겠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고,

1~3년 정도 묵히겠다고 생각하고 들어오시는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후자로 생각하시고 주식에 들어오셨다면,

정신 건강에 아주 유익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주식 초보분들을 위해 오늘은 주식 ETF란 무엇인가?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 인덱스 펀드 , ETF란

 

주식 ETF란 뜻을 알아보기 전에 인덱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덱스펀드란

위험보다는 안전성 있게 펀드를 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KOSPI 또는 S&P500등의 정해진 지수의 수익률과 유사하게 수익을 내기 위해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쉽게 코스피가 10% 오른다면 10%의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코스피, 또는 IT, 보험, 화학 등 선정해서 들어가면

그 종목에 분산 투자가 되는 듯한 효과가있어,, 그 종목의 전체적인, 하락, 상승에 맞게 내가 이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만약 IT종목을 선택했다면 수많은 IT종목에 분산 투자한 듯한 효과로인해, IT종목들이 종합적으로 오른 지수,  내린 지수에 맞게 이익을 만듭니다.

 

하지만 펀드 같은 경우 내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펀드매니저가 운영하기 때문에, 매도 매수가 주식처럼 빠르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장점이라면 내가 매도 매수하는 것이 아니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죠.

 

 

. 주식 ETF란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라고도 합니다.

 

 

주식 ETF란 역시 위에서와 같이 선정된 목표지수와 비슷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주식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이라는 지수가 있는데 

이것은 코스피 상장된 시가총액 1~200위까지의 기업의 주식을 하나로 묶어 지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즉 코스피가 10% 오른다면, 내가 구입한 ETF 주식도 10% 정도 비슷하게 오르게 됩니다. 

당연히 하락하면 비슷하게 같이 하락하고요

ETF란 보험, 화학, 반도체와 같이 업종을 묶어 해당 업종의 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들어 놓은 상품부터 스타일, 테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인덱스펀드와 ETF란 차이와 장점이 있다면

ETF란 주식처럼 상장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내가 직접 거래할 수 있습니다. 

.  ETF란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  ETF란 내가 직접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승, 하락 시 빠르게 매수, 매도할 수 있습니다.

.  ETF란 일반 주식에 비해서 변동성이 적습니다, 그래서 이익도 적고 손해도 적어 안정성 있는 투자가 가능합니다.

.  ETF란 기업의 분석이 별로 필요 없습니다, 이유는 선정한 상품에는 분산투자 형태의 이익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주식 ETF란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ETF란 단점

ETF란 단점이 없을 수 없습니다.

주식과 같은 형태이다 보니,

원금 보장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즉 돈이 증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주식에 비해 조금 더 안정적이라는 것?

그렇게 때문에 초보 투자자분들에게 좋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ETF란 주식이 오르는 시점에 들어가야 합니다. 

코로나 19 여파 직전에 들어갔다면 손해를 봤을 것이고,

코로나 19 여파가 잠잠해지는 시점에 잘 맞춰 들어가면 이익을 만들겠죠?

 

 

하지만 주가가 하락해도 이익을 만들어 내는 종목이 있는데, 인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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