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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뜻 _ 주식과 채권 차이 _채권자 채무자란?

꾸준히합니다 2020. 3. 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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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자 채무자 뜻

채권자: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 즉

돈을 채무자에게 빌려주고 돈을 돌려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채무자: 돈이 필요해 채권자에게 돈을 빌린 사람 즉

빌린 돈을 갚을 의무를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 채권이란 뜻

정부나 공공기관, 특수법인 혹은 주식회사와 같은 형태의 비교적 안정적인 사적 기업이 

일반 대중이나 투자자들로부터 장기적으로 자금을 조달받기 위해 발행한 증서입니다. 

 

. 채권의 장점

상환기한이 정해져 있어 '기한부 증권'이라고 하며

이자도 확정되어 있어 '확정이자 부증권'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과이자가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아닌 비교적 안정적인 운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은행에 이자보다 확실히 높은 이자를 제공하며

회사의 안정성에 대비해, (안정적인 기업은 이자가 낮고, 덜 안정적인 기업일수록 이자가 높아)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채권 특징

채권은 장외에서 거래되는 것이 있고 

주식처럼 장내에서 거래가 되는, 소액 투자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일부 금융사에서 금융상품의 일종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처럼 판매가 가능하며, 

급돈이 필요하거나 회사가 부도 위기에 있을 경우 싸기 판매를 하기도 하지만,

회사가 부도가 나지 않는 다면 확정된 이자와 원금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예) 1만 원에 4% 이자, 3년 기한의 채권을 가지고 있는데,

회사가 부도 위기에 있다고 판단해서 5천 원에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가 망하지 않았다면

5천 원에 구입한 당사자는 만기일에 이자와 1만 원을 받게 됩니다. 

 

. 채권과 주식의 차이

채권은 본인의 자본이 아닌 타인의 자본이면 주식은 본인의 자본입니다. 
채권은 상환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주식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채권은 이자가 정해져 있으나 주식은 수익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채권은 이율 발생이 없어도 일정한 이자를 청구할 수 있지만, 주식은 발생된 이익에 배당되는 배당금 청구권이 있습니다.

 

채권 : 타인의 자본 , 상환기간이 정해져 있음, 이자가 정해져 있음, 이율 발생 없이 이자 청구 가능
주식: 본인의 자본. 영구적 증권, 수익이 정해져 있지 않음, 발생된 이익에서 배당 청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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