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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과 범인 / 이춘재연쇄살인사건

꾸준히합니다 2020. 3. 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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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연쇄살인사건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태안, 정남, 팔탄, 동탄, 등)에서 10명의 부녀자 강간 살인 사건입니다.  물론 나중에 이춘재 이야기론 13건의 살인과 30건의 강간 사건이 더 있었다고 합니다. )

 

시골의 논밭길과 오솔길을 이용하여 숨어 있다 범행을 저질렀고, 살해 도구는 스타킹, 양말 일부 끈을 이용해서 살해했다고 합니다. 

 

당시 단일 사건으로 경찰이 연인원 205만여 명으로 최다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1991년의 살인을 마지막으로 공소시효가 2006년 만료가 되었으나 

그 후에도 사건 제보 접수와 증거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계속 해왔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 당시 용의 선상에 이춘재가 몇 번이 올라왔지만 혈액형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살인을 더 막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 화성 연쇄살인사건 이춘재가 잡힌 동기

3건의 살인 사건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유력한 용의자를 제보받았고

그 용의자는 그 당시 1994년 청주에서 20살의 처제를 성폭행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받고 24년째 수감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춘재는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고

그 외 14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성범죄, 이미 붙잡힌 8차 사건도 자신의 소행이라며 자백을 했습니다.

이렇게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마무리 됩니다.

 

 

. 주변 사람들이 바라본 이춘재 성격

마을에서는 착한 청년이었으며 학교에서는 평범하고 군대생활도 착실하게 잘했다고 하며, 교도소에서도 모범수로 지내며 가석방을 꿈꾸고 있었다고 합니다. 

 

1994년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인을 함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을 당시 마을 주민이 부인이 도망가서 그런 행동을 했다면 안타까워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 화성 연쇄살인사건 이름 변경

화성지역 주민들이 사건 명칭 변경을 요구함으로 

화성 연쇄살인사건에서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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