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m2에어 , 맥북 m2 프로 13인치 비교 선택

 

요즘 가성비 노트북으로 맥북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맥북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맥을 구매할지 고민합니다. 

 

특히 이동성이 좋은 13인치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를 많이 고민하시는데요.

맥북 에어는 대중적이,  맥북 프로는 고가 품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구매 결정에 많은 어려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번 애플 맥북 에어와 프로 m2는 가격 차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고민됩니다. 

 

맥북 m2 에어, 맥북 m2 13인치 차이 

일단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분으로 맥북 에어는 159만원, 프로는 179만 원입니다. 

 

m2로 넘어오면 에어는 화면이 커지고 디자인이 각진 디자인으로 변화해서 신형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맥북 m2 프로는 기존 디스플레이와 디자인 역시 기존 둥근 디자인을 하고 있어 구형 느낌을 줍니다. 

 

무게는 프로가1.4kg  맥북에어가 1.29kg

배터리 맥북 프로는 20시간 에어는 18시간 (비디오 재생시간)

 

맥북 에어는 팬이 없고, 프로에는 팬이 있어 액티브한 냉각 기능을 합니다. 

노트북은 냉각 성능이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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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장점

맥북 m2 프로는 솔직히 인기가 많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를 에어는 신형 느낌이고, 프로는 구형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인터넷에서 맥북 프로를 많이 할인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30% 이상 할인을 받고 맥북 프로를 구매했는데,

이렇게 많은 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면 당연 프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프로는 팬이 있어 냉각 가능으로 노트북을 5~10년 이상 오래 사용하실 생각이면 프로는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나는 신형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맥북에어가 좋습니다. 

가볍기도 하고, 신형 느낌으로 예쁘기도 하기 때문이죠. 

 

 나의 생각

개인적으로 가전을 한번 구매하고 자주 바꾸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성격이라면 맥북 프로 추천해 드립니다. 

팬이 있어 냉각기능이 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실 경우 좋은 성능으로 오래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구형느낌이라고 단점도 있지만 솔직히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구형이라는 타이틀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라는 이름으로도 나의 마음을 울리는 무엇가가 있기 때문에 (프르라면 고급형이라는 자부심?)

 

하지만 자주 바꾸시는 성격이라면 당연 맥북 에어가 좋습니다. 신형느낌이니 기분도 감성에도 만족감을 주실 것이고, 또한 프로에 비해 가볍기도 하여 휴대성이 좋고, 중고 가격 방어에도 좋기 때문에 에어가 좋습니다. 

 

 

 

일반 노트북보다 좋은 맥북의 장점

일반 노트북은 배터리 수명이 금방 줄어들고, 

2~3년만 쓰면 노트북 속도가 느려져 자주 포맷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맥북은 5년 이상 포맷을 하지 않아도 느려지는 현상을 잘 느낄 수 없고,

관리만 잘해준다면 5년을 사용해도 배터리 성능 또한 일반 노트북에 비해 5배이상 더 성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