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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말리부 1.35 연비와 디자인, 2달 승차 후기/ 말리부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솔직 후기

꾸준히합니다 2020. 3. 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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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1.35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더 뉴 말리부 1.35 연비와 승차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일단 말리부의 크기는 그렌저보다 조금 작은 편으로 1.35 엔진을 달고 어마 무시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1. 쉐보레 말리부 1.35의 연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내 연비를 뽑을 거 같은데요

사실 운전자마다 성향이 다르고 시내 도로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시내로 잡고 얼마나 복잡한 도시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찾아보니 기본적으로 시내 연비를 12~13킬로로 많은 분들이 잡고 있더라고요.

내 경험상 조금 복잡한 도시에서는 11킬로~ 12킬로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차도 크고 출발할 때 많은 기름이 먹기 때문에 시내에서는 그렇게 생각보다 좋은 연비가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 1.35 엔진을 달고 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연비라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속연비는요?

기본으로 16킬로 이상은 무조건 나오고요 18~20킬로 까지 와요..

 

시내 연비보다는 고속연비에 최적화된 차가 바로 말리부 1.35가 아닌가? 싶습니다.

 

2.  쉐보레 말리부 1.35 출력

연비만큼 중요한 부분이 1.35엔진인 만큼 힘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출발에 있어 그렇게 힘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하지만 급출발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조금 거슬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급출발의 기준은 옆 차보다 내가 빨리 가야지 하는 경쟁심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ㅎ

 

그리고 오르막도 중요한데요.

 

오르막은 확실히 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준도 다른 중형차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거슬리지만 곧 익숙진다고 해야 맞을 거 같아요

 

위해서 시내연비가 잘 안 나오는 이유도 출발할 때 부족한 힘이 발휘해서 그런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급출발에 익숙한 스타일이라. 지금은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 중입니다. 

 

3. 승차감

 

승차감은 아주 좋습니다. 

사실 소음 소리가 많이 난다는 말이 있는데.

그 기준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시끄럽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고요. 

방지턱 역시 아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말리부 승차감은 현. 기차에 비해 좋다는 것은 예전부터 많이 나온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현. 기 차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오랜 주행에도 몸이 쑤심을 아직 느껴보지 못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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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패밀리카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속도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많은 부분이 거슬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속도를 즐기기에는 힘이 너무 부족하고요~

하지만 안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자동차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내부도 넓어 최고에 차라고 생각하고요.  

 

말리부 1.35의 세금도 26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하고요 경기도, 서울 공용 주차장 50% 할인 등 많은 부분에서 혜택을 받는 최적의 차입니다. 

 

더 뉴 말리부 1.35 차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며 하는 마음으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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